아빠와 나 무적판
이 게임은 화목하고 따뜻한
제목과는 조금 거리가 먼 게임 입니다
바로 아빠와 나 무적판이라는 게임인데요
특별히 일반판이 아닌 무적판 입니다
꽤 많은 공격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는
플래시게임이기도 한데요
처음에는 간단히 아빠가 아들을 데려다
주는것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아빠와 아들의 생김새가
무언가 심상치 않습니다
영화에서 익숙한 캐릭터인
살인마 제이슨의 가면이라고
추측이 되는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아주 아빠와 아들
둘다 강렬해보이는 근육질로 구성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몸으로 이제부터 놀이터를
평정할거 같은데요
역시나 플레이를 해본결과
아주 강력한 파워로 적들을
뭉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력해진데에는 한가지의
특이사항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바로 게임의 제목처럼 무적판이라는
점이 그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무적이라고 생각하면 보통은
맞아도 안죽는 불사의 몸을
생각하고 계실텐데요
물론 불사의 몸은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한방에
적을 처치할수 있는 원펀맨의
힘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강력한 능력의
주인공이 될듯 한데요
처음에는 놀이터에서 아들이
출근을 하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놀이터에는 누가 있을까요?
당연히 놀고 있는 많은 아이들이 있겠죠?
이 아이들을 한명 한명 처치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 입니다
이 게임은 게임 곳곳에 디테일을
많이 가미한 게임 입니다
놀이터의 모래성을 밣으면 부서지기도 하고
축구골대에 공을 넣으면 전광판의
점수표시판에 점수가 기록이 됩니다
제작자의 디테일함에 새삼 감탄을
하게 되는 게임 입니다
이렇게 여러 적들이 있는데 이 적들은
처음에는 아주 조용한 성격의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점차 공격을 받으면서 공격성이
깨어나서 공격을 하게 됩니다
지렁이도 밣으면 꿈틀거린다고 하나요
그런것에 비유하면 아주 적절한 단어인듯 합니다
점차 앞으로 진행이 되면서 더 과격한
녀석들이 나오게 됩니다
아참.. 폭력은 아주 나쁜것입니다
게임에서는 게임으로만 즐기시고
절대로 폭력은 안되는 것임을 가르쳐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플레이를 하면 어느곳에서는 버스가
막 다니고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버스가 원래는 버그판이 아닌
일반판에서는 아주 무서운 것입니다
한번 맞으면 꽤나 아파서 많은 HP를
소모하게 되니까 말이죠
하지만 이 버전은 그런 걱정은
전혀 하실 필요가 없는 게임 입니다
이런 현실에서도 이렇게 무적이 있으면
도대체가 얼마나 좋을까요?
무엇을 해도 다치지 않고
사지 멀쩡하게 있을수 있다면 말이죠
하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현실에는 그런게
없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그래서 더 게임에 많은 분들이
열광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게임을
하고 계신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이 게임은 여러가지
시리즈가 있습니다
인기가 많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리즈가 있어서
참 많은 분들이 즐겁게
즐기시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여하튼 이 게임을 계속 진행하면서
끝에는 깡패 끝판대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무적판의 무적인이니까요
그래서 보스가 나와도 한두방 툭툭
때리기만 하면 그냥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이 게임은 어찌보면 약간은 허무하게
느낄수도 있는 게임 입니다
하지만 하다보면 왜 이런지 알수 있습니다
그냥 무난히 일반버전을 하게 되면
성취감도 있을수가 있지만 너무 많이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버전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는
그렇게 추천을 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이 무적버전만이 여려분의
스트레스를 제대로 날려버릴
비장의 한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누가 아무리 뭐라고 한들
결국에는 쉬운길이 좋은길 입니다
쉬우면서도 똑같은 성취감을
느낄수 있다면 그것을 저는
최고의 위너라고 생각이 듭니다
힘들게 도착하든 쉽게 도착하든
도착을 하는게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목적은 같은데 의미를 부여해서
이상한 자아도취를 가지는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썩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이 게임을
제대로 시작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시작합니다
